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는 23일부터 히팅 디바이스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 판매를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글로'는 하나의 버튼 하나의 디바이스로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 번 충전으로 '던힐 네오스틱' 한 팩 이상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기기에 재가 남지 않아 청소가 용이한 점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던힐 고유의 깊은 맛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완성된 뛰어난 그립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글로'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며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을 통해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글로' 전용 담배인 '던힐 네오스틱'은 '브라이트 토바코(Bright Tobacco)', '프레쉬 믹스(Fresh Mix)', '제스트 믹스(Zest Mix)' 총 3가지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1팩(20개비)당 43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