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고객 대상으로 '2017 서비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 4월 송파에서 진행된 서비스 클래스 참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월 21일부터 수원과 금정, 순천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3주 연속으로 가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서비스센터 방문 및 가망 고객 가운데 각각 40명을 선정, 11월까지 총 160명의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비스 & 파츠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지섭 부사장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서비스 클래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참여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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