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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오는 25일에는 '대장암'을, 26일에는 '류마티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달아 개최한다.
'대장암 예방 캠페인 건강강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가 '나에게 맞는 대장암 검진 및 진단법' ▲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는 '대장암 최신 치료법 및 강북삼성병원의 장점' ▲외과 김형욱 교수가 '대장암 수술법' 등에 대해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골드링 캠페인 류마티스' 건강강좌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안중경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손가락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일까?'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 강좌 모두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