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지난 10월 20일 오후 5시 홍대점에서 엑스트롱 커피 모델로 활동중인 인기 래퍼 비와이(BewhY)와의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와이를 직접 보기 위해 방문한 수많은 인파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엑스트롱 팩(엑스트롱커피 + 도넛6개)을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비와이로부터 사인 CD를, 그 외 매장 방문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힙합 신에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비와이가 강한 에너지를 주는 엑스트롱 커피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던킨도너츠 홍대점은 시각미술가 'GRAFFLEX(그라플렉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젊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