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11월 말까지 GPS특허 취득 기념 체험 이벤트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0-23 13:56



미래에셋대우는 23일 GPS(Global Portfolio Solution) 특허 취득 기념 "GPS 체험 이벤트"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PS를 이용해 최초로 포트폴리오매매를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100만원, 2등(10명)에게는 3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GPS 서비스는 2015년 5월부터 미래에셋대우에서 시작한 온라인자산관리서비스로 온라인에서 고객이 스스로 투자성과 분석은 물론, 앞으로의 전망에 따라 보유자산에 대한 자산배분을 한꺼번에 조정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자산관리시스템으로서 최종 특허 결정을 통보 받아 2017년 9월 22일부로 특허 등록(등록번호 : 제 10-1783092호)이 완료됐다.

GPS는 우선 투자자의 투자목적, 소득, 투자경험 등 몇 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성향을 파악한 뒤 성향진단 결과에 맞춰 현재 시장을 고려한 맞춤형 포트폴리오가 제시된다. 보유 자산이 있을 경우에는 기대수익, 위험, 투자효율성 등을 제시된 포트폴리오와 비교, 분석하여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분석결과는 계좌 단위뿐 아니라 고객이 보유한 전체자산의 기대수익, 위험, 투자효율성, 분산투자 정도에 대한 포트폴리오 진단을 이미지와 차트로 제공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즉 고객은 분석결과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따라서 운용할 수도 있고, 제시된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여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로 재구성할 수도 있는 것이다. 더불어, 포트폴리오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실시간 분석, 평가하는 사후 관리 시스템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전문 자산관리자의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GPS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 받은 고객 수는 약 11만명에 달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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