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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는 이달 31일까지 수원 AK갤러리에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스프키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프키 나이트(Spooky Night)' 할로윈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스프키즈'는 '스프키(Spooky)와 키즈(Kids)의 합성어로 으스스한 아이들을 의미한다. 한밤중 아무도 없는 초등학교에서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진 6명의 귀여운 귀신 캐릭터들이 모여 그들의 학교생활을 보여주는 호러 슬랩스틱 코미디물로 2014년부터 방영되고 있다.
기간 동안 '스프키 나이트' 전시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 모두에게 스프키즈 캐릭터 포장 캔디 및 초콜릿을 무료로 증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