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정간편식(HMR)시장이 3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늘어나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여행이나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간편하면서도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즉석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신송식품은 오는 20일 프리미엄 즉석된장국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바지락 들어있는 향긋한 쑥된장국'과 '소고기가 들어있는 칼칼한 아욱된장국'으로 제철 식재료인 쑥과 아욱을 4계절 내내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지락이 들어있는 향긋한 쑥된장국'은 쑥과 바지락이 조화되어 어우러지는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특징이며, '소고기가 들어있는 칼칼한 아욱된장국'은 아욱된장국에 소고기, 청양고추를 더해 어우러지는 깊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뜨거운 물만 부어 10초면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된장국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철식재료인 쑥과 아욱을 4계절 내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즉석된장국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HMR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제품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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