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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뷰티계의 화두는 단연 안티에이징이다. 기존 미인의 조건이 아름다운 이목구비였다면, 최근에는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윤기 있게 빛나는 머릿결 등 생기 있는 느낌을 주는 '동안'이 화두다. 나이가 드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방치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어려 보이기 위한 각양각색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들이 많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7스킨법', '1일 1팩' 등으로 대표되는 각종 홈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에스테틱이나 클리닉의 효과를 그대로 낼 수 있다는 값비싼 모델링 팩이나 앰풀이 날개돋힌 듯 팔려나가고, 뷰티 업계는 아예 홈케어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인다. 이 때문일까. 전문가 못지않은 뷰티 지식을 갖춘 일반인들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실제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기능성 성분은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아데노신 등 여러 가지지만 밤에 써야 하는지, 낮에 써야 하는지 혹은 자극이 되는지 등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야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기에는 전문적인 지식에 있어서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보다 만족스러운 안티에이징, 안전한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목동 성형외과 피부과 에스쁘와르 클리닉 김도현 안티에이징 디렉터는 "효과적인 안티에이징을 원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혹시 모를 부작용이나 트러블 등을 막고 항노화 효과를 극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을 찾아 피부관리를 받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겠지만, 보다 효과적이고 확실한 안티에이징 방법은 실리프팅 시술이다. 의료용 실을 피부 속에 삽입해 처지고 늘어진 피부조직을 당겨주는 것으로, 얕고 깊은 주름은 물론 피부탄력 회복과 피부미백, 자연스러운 페이스 라인을 완성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실리프팅에는 캐번리프팅, 울트라브이리프팅, 여우리프팅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시술 시간 역시 짧고, 별도의 회복 기간 역시 필요치 않아 얼굴은 물론 목, 눈가, 가슴, 종아리 근육, 힙라인 등 다양한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목동성형외과 피부과 에스쁘와르 클리닉 김일곤 원장은 "나이가 들면 피부를 탄탄히 지지해주던 콜라겐과 엘라스텐의 양이 급격히 줄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피부를 지탱해주던 지방층과 골의 흡수로 피부가 처지면서 주름이 생기고 얼굴 라인이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면서, "실리프팅의 경우,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동시에 피부층을 탄탄히 만들어 한층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쁘와르 클리닉은 김일곤 원장이 전문적인 성형 및 리프팅을 진행하고 김도현 안티에이징 디렉터가 두피 및 안티에이징 피부 관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