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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16일 프리미엄 반려견 건강간식 '지니펫 더스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니펫 더스낵은 프랑스산 치즈와 청정 호주산 소고기 등 엄선된 원료에 정관장 6년근 홍삼성분을 더해 만든 프리미엄 건강간식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사료시설에서 식품 수준의 주원료를 사용해, 인공향미제와 인공색소,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최종현 KGC인삼공사 지니펫사업팀장은 "반려동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믿고 먹일 수 있는 고급 간식 및 영양제 등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견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고객의 마음을 담아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지니펫 반려견의 면역력 및 건강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간식으로, 최소 3회 이상의 품질검사를 통과해야 제품화가 가능하다.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홍삼성분의 안전성과 효능을 강아지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