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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은 "베이비붐세대 주택수요 특성 분석" 보고서에서, 베이비붐세대가 최근 은퇴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나 주택취득 성향은 여전히 높으며, 향후 10년간 주택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심 세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은퇴이후 세대인 (63~72세)의 경우를 보면 자가 점유비율이 72%로 높아지는 반면 주택규모는 중소형으로 조정 성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후에도 주택을 취득하고 실용적인 규모를 늘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베이비붐세대는 은퇴 후 전원생활에 대한 잠재적 욕구, 노후 생활자금 확보를 위한 주택자산의 활용 등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잠재적인 니즈가 주택유형, 주거방식 등에서 다양한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최근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원주택 등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도 베이비붐세대의 영향이 적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남양주에 위치한 전원주택 '꿈의마을/행복마을' 또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세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꿈의마을/행복마을'은 은퇴세대라면 누구나 꿈꾸던 전원주택이라는 평이다.
총 4단지 32채로 이루어진 '꿈의마을/행복마을'은 천마산 자락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차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전원주택의 단점으로 꼽히던 수도권 생활 및 편의시설 또한 문제 없다. 30여분만에 강남과 잠실 접근이 가능하며 버스노선이 있어 출퇴근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 순환도로 등 쾌속교통망을 이용,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 또한 이동이 편하다.
가까운 곳에 행정타운, 체육센터, 병원, 마트 등 편의 시설 또한 뛰어나다. 또한 여러 단점을 보완한 전원주택답게 상하수도 뿐만 아니라 도시가스인입 등 기반시설 또한 잘 되어있어 생활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등산로, 골프장, 스키장 등이 인접해 있어 레포츠를 즐기기에 부족이 없고, 인근에 유치원 및 초,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음은 물론 농어촌 특별전형을 통해 대입입시에도 유리한 점이 있어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교육 조건을 제공한다.
실제로도 베이비붐세대의 영향으로 전원주택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은퇴를 앞둔 부모세대의 문의가 많다.
현재 남양주 전원주택 '꿈의마을/행복마을'은 분양사무실 오픈 3개월이 조금 넘은 40%가 넘는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