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한로(寒露)가 지나자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찬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피부관리를 위해선 전문적인 에스테틱이나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뷰티업계는 합리적인 가격에 셀프케어를 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우수한 기능은 유지해 숍에서 관리 받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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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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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에스디생명공학 SNP화장품의 김정민 팀장은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노화 등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사용이 쉽고 간편하지만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팩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에스테틱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도 손쉽게 피부고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NP화장품은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고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앰플 모델링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최고급 규조토 모델링 파우더와 바다제비집(금사연), 골드, 콜라겐, 숯 등 피부 유효 성분이 들어있는 농축 앰플로 구성됐다. 1회용 최적의 비율로 용기에 바로 혼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뭉침없이 잘 개어지고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굳어 쉽게 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각적인 피부 진정효과와 생기를 부여해주어 전문샵에서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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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H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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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가 선보인 '더 리얼 2step 마스크'는 고민되는 부위마다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관리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고농축 패치를 붙여 유효성분을 집중 공급하고 그 위에 실크 마스크 시트를 한 층 더 얹는 2-Step 형태로 에스테틱에서 피부관리를 받은 듯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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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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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의 '센시티브 스킨 하이드로 수딩 젤'은 외부 자극과 자외선 등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제품이다. 흡수가 빠른 코코넛 워터와 천연유래 방어 성분 '마린바이오 콤플렉스' 및 민감 케어 특허성분 '나투로JC'를 주 성분으로 활용해 피부 적정온도인 31℃ 유지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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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벤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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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의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자극 요소를 배제해 햇볕, 건조한 날씨 등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 시키는 제품이다. 파르세린 성분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아벤느 온천수가 가 함유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이물질의 내부 유입이 불가능한 특허 용기를 도입하여 방부제 없이도 멸균 상태가 유지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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