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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가을 한정판 ‘땅콩 맛’ 4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0-16 09:04


롯데제과의 땅콩한정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가을을 맞아 몽쉘, 마가렛트, 칙촉, 찰떡파이 4종의 땅콩 맛을 곁들인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들 4종의 제품은 올 가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각 제품들은 피넛버터 등을 사용, 땅콩의 고소한 맛을 강조했으며, 제품 포장디자인의 주 색상으로 갈색을 적용하여 가을 느낌을 살렸다.

롯데제과는 지난 여름 멜론 맛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올 들어 시즌 한정판 시리즈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환절기마다 익숙한 브랜드에 새로운 소재와 맛으로 그 계절의 신선함을 부여하자는 취지에서다.

롯데제과는 추후에도 인기 브랜드에 새로운 소재와 맛을 가미한 한정판 시리즈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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