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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두타몰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신규 입점한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만나보고, 풍성한 쇼핑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두타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기간에는 신규 입점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유니크 한 가을 패션 아이템을 쇼핑하기에도 좋다. 2층에는 두타몰 1년 무상 입점 지원으로, 전년도 서바이벌패션K 대상 수상자인 김미현 디자이너가 본인의 브랜드 'S.MI-EUR(에스미어)'로 30여 품목의 2017 F/W 콜렉션과 함께 10월 1일 매장을 오픈한다. 신진디자이너이자 CEO로의 첫 시작을 기념해 브랜드 웹사이트 가입고객 대상 15% 할인혜택을 준다.
또한 두타몰 1층에는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입는 예란지 디자이너의 '더센토르(THE CENTAUR)', 신혜영 디자이너의 '분더캄머(WNDERKAMMER)', 오혜윤·이유선 디자이너의 '오엘(ohL)' 등이 새롭게 자리를 잡고 가을 패션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한편 두타몰 멤버십은 가입즉시 부여되는 '패션새내기' 등급에서부터 최고 등급인 '패션왕'까지 총 5단계로 등급이 구분되며, 회원등급이 상승할 때마다 기본 포인트 적립률이 최대 5%까지 인상된다. 회원등급에 따라 두타몰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기회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두타몰은 추석연휴 기간 중 3일과 4일 휴무이며, 행사 및 두타몰 멤버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두타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