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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자사의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한국 이영섭 원장, 이탈리아 살바토레 푼다로와 안토넬로 타테오, 러시아 옥산나 파브렌코, 중국 왕항 등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손지웅 본부장은 "주요국가별 미용성형 분야의 의료전문가 5인을 자문의사로 위촉했다"며 "이들과 함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제품의 브랜드 가치도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인의 와비는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전세계 의료진에게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와비 멤버들은 LG화학이 참가하는 해외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통해 이브아르의 사용경험을 전세계에 전파해 글로벌 필러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LG화학은 2011년 독자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를 출시해 시술부위와 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9개의 맞춤형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