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딜러 코오롱모터스는 광안리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MW 서비스 데이(BMW Service Day)'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BMW 서비스 데이'는 BMW/MINI 공식 서비스의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중요성 및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시작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이다. 현재까지 총 12회의 서비스 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500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BMW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서비스 데이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할 주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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