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은 18일 오전 11시 양산시청 3층 상황실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양산시'을 만들기 위해 역사문화축전인 '2017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국난극복의 과거 역사를 통해 시련 이겨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문화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홍보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학은 지역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해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인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2013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하며,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인 구전민요인 밀양아리랑 및 산청한방약초축제 등의 홍보지원에도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성원으로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무학은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축제인 '가고파국화축제', '자갈치축제', '기장멸치축제' 및 '울산고래축제' 등 축제 후원과 홍보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