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할인 품목은 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과 특정 인기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9월21일에서 10월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20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이밖에도 삼성카드는 오는 10월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2천만원 이상 이용하여 새 차를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는 할부 선수금에 관계 없이 12개월 할부의 경우 연 1.9%, 24개월은 연 2.9%, 36/48/60개월은 연 3.2%의 저렴한 할부 이자율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9월 25일 오전 10시까지 한가위 기획전을 통해 600여개 선별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주며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