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푸짐한 상품권·할인·캐시백 혜택 '홀가분' 추석 이벤트 진행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9-18 10:21


삼성카드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0월4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마트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는 9월21일부터 10월6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삼성카드로 홈플러스에서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할인 품목은 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과 특정 인기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9월21일에서 10월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20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삼성카드는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위해 10월15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삼성카드로 일시불 및 할부를 합산하여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3개의 행사 미션 중 1개 이상을 달성하면 총 1,00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미션은 ▲철도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삼성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등 3개이다.

이밖에도 삼성카드는 오는 10월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2천만원 이상 이용하여 새 차를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는 할부 선수금에 관계 없이 12개월 할부의 경우 연 1.9%, 24개월은 연 2.9%, 36/48/60개월은 연 3.2%의 저렴한 할부 이자율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9월 25일 오전 10시까지 한가위 기획전을 통해 600여개 선별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주며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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