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를 활용한 '사이즈 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에서도 스마일페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간편하면서도 균형있는 '파리의저녁' 메뉴 7종을 오후 7시에서 10시 사이에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1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 대상 품목은 '로스트 치킨 도리아', '모짜렐라 토마토 파스타', '볼로네제 그라탕', '치킨 곤약 누들 샐러드'이며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매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냉장용 제품과 집이나 야외에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냉동용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아침 메뉴 '파리의아침'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어 저녁 메뉴 프로모션을 신설했다.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스마일페이로 파리의아침, 파리의저녁 1천원 할인 혜택을 받고 인스타그램에 파리의아침, 저녁 메뉴 사진과 함께 #스마일페이, #파리의아침 또는 #스마일페이, #파리의저녁 해시태그를 올리면 10명에게 스마일캐시 1만원을 증정한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 옥션, G9에서 상품구입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지경민 O2O사업팀장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커지고 있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배스킨라빈스와 파리바게뜨 프로모션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스마일페이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