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사이상 전문위원 발군의 예상 적중으로 시선 집중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7-09-07 09:30


오랫동안 스포츠조선의 경마관련 전문위워으로 활동 중인 사이상 전문위원이 지난 주인 9월 2주차 경마주간에 업계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3일간 무려 26개 경주에서 정확한 적중과 고배당 복병마를 추천, 경마팬들에게 기쁨을 준 것이다.

금요일 부경 제4경주에서는 ③배틀레디와 ②말리부룰러를 1,2등마로 추천, 적중해 쌍식 12.6배, 복식 7.5배를 배당을 선사했다. 토요일에는 고배당이 터진 서울 제6경주에서 그 주역들인 ⑥미수재 ③쏘아라천왕 ⑨정상제일을 1, 2, 3등마로 추천했다. 당시 배당률은 삼쌍승 949.6배, 삼복승 101.7배, 쌍식 168.1배, 복식 52.5배였다. 일요일에도 제6경주에서 1위 ③적벽신화, 2위 ②엄지강호를 쌍, 복식 단통 주력으로 추천했고, 후반부에 고배당이 터진 제10경주에서는 역시 고배당의 주인공인 ①새벽불꽃과 ⑦아워캣을 주력마와 방어마로 추천했다. 배당은 쌍식 233.0배, 복식 95.6배였다.

사이상 위원은 작년에도 한 주간의 경마에서 경마팬들의 로망이자 꿈의 배당이라고 할 수 있는 이른바 '999배당(100배 이상)'을 무려 5개나 적중시켜 경마팬들을 시선을 받기도 했다. 사이상 위원은 스포츠조선에 매 주 '사이상의 부경 다이너馬이트' 연재, 고배당 복병마를 경마팬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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