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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신개념 프리미엄 캔 칵테일 '믹스테일 아이스(MixxTail ICE)'의 신규 광고 '홀짝홀짝 칵테일 어때?' 두 편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집에서', '피크닉에서'라는 제목으로 방영하는 두 편의 광고는 '믹스테일 아이스'가 혼술, 홈술, 피크닉, 캠핑 등 요즘 젊은 층의 음주 스타일을 반영한 칵테일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특히, 칵테일을 가볍게 마실 때 나는 소리인 '홀짝홀짝'과 홀수와 짝수를 의미하는 '홀짝홀짝'의 발음이 같은 점을 활용해 나홀로, 또는 다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믹스테일 아이스'의 특징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피크닉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한강 둔치에 모여 홀수 짝수 인원 수에 맞춰 홀짝홀짝 '믹스테일 아이스'를 마시는 장면을 리듬감 있게 보여준다. 야외에서도 '믹스테일 아이스'만 있다면 손쉽게 피크닉의 흥겨움을 배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유쾌하게 담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칵테일 '믹스테일 아이스'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광고를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재미있는 후속 광고와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