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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강원도 양양에 있는 '부라더#소다 서핑 스팟'에서 '욜로! 부라더#소다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1박 2일 M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문 강사의 서핑 강습, 서핑 실전 체험 등 다채로운 MT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부라더#소다 캠페인의 협업자이기도 한 김용일 강사의 리드로 서핑 초보자들도 파도와 리듬을 맞추고 자연과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했다.
보해 관계자는 "수상자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욜로 라이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한번뿐인 인생, 지금을 즐기자'는 부라더#소다의 브랜드 방향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수상자들도 잠깐이나마 바쁜 일상을 잊고 자신만의 행복을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해는 부라더#소다와 함께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Yolo)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생각해보는 '욜로 마이웨이(Yolo My Wa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라더#소다 서핑 스팟은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