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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래식이 프리미엄 슈즈 스토어 핫티(HOT-T)를 통해 워크아웃(Workout)을 리뉴얼 출시한다.
먼저 빈티지 라인은 이름 그대로 80년대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워크아웃의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한 헤리티지 감성의 디자인이다. 이번 워크아웃 두 가지 라인 중 대표 제품인 워크아웃 플러스 빈티지는 워크아웃 클린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87년 처음 선을 보인 제품이다. 지지력을 위한 디자인이자 워크아웃의 상징인 H-스트랩을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앞과 뒷부분에 패널을 덧붙여 내구성을 보완했다.
더불어 함께 출시되는 R12 라인은 영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한국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제품이다. 가죽에서 느껴지는 빈티지한 느낌과 밑창의 컬러감이 영국 감성을 물씬 자아낸다. 또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패션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전국의 핫티, 슈마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 리복 클래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