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1위 숙취음료 행오버조스, 한국에서는 몇 등?

미국 1위 숙취음료 행오버조스

술 안마시고 출세하는 법은? 안타깝게도 별로 많지 않다. 그나마 사회가 다원화되고, 개성이 존중되는 요즘에는 술 문화가 비교적 건전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술을 강권하는 분위기는 약해지고 있다.

하지만 현진건 소설에 나오는 1920년대의 '술 권하는 사회'의 독소는 곳곳에 여전하다. 특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은 직업인은 쉽게 술 한 잔에 의지하게 된다. 영업인은 여전히 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간관계, 승진의 기본은 아직도 술 능력으로 통하는 게 현실이다. 성공하려면 술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극복해야 한다. 술을 정복하는 방법 중 하나가 숙취 해소제다.

술로 인한 고통의 대부분은 숙취이기 때문이다. 숙취는 술 마신 후 나타나는 발열, 속쓰림, 몸살, 두통, 구토, 어지러움, 발열 등의 불편한 신체 증상이다. 숙취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심하다.

숙취는 영어로 행오버(hangover)다. 미국의 대표적인 숙취 해소제는 행오버조스다. 서구 과학 시각으로 생산된 행오버조스는 전 세계에서 인기품목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의사와 약사도 천연성분이나 약효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있다.

행오버조스의 25가지 성분 중 14개가 천연물질이다. 대표성분은 칡꽃, 생강, 버드나무 추출물이다. 칡꽃은 임금에게 올리던 진상품으로 음주 후 빼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한방의 주요약재인 생강은 숙취해소 능력이 월등하다. 단 한 번만 마셔도 강력한 숙취해소 기능을 하는 이 제품의 소비자 반응도 호의적이다.

소주 1병이 적량인 30대 직장인은 " 소주 2병을 머셨는데도 말짱하다. 구토도 없다. 두통도 10분 안에 사라졌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행오버조스는 티 안 나게 술 마시고 싶은 직장인, 장기간 운전하는 운전자, 숙취가 두려운 영업사원, 술 마시는 자녀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 회식 전후의 직장인 등에게 인기다. 용기가 플라스틱이고, 용량이 60ml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용량대비 강력한 숙취해소력, 뛰어난 맛, 피로회복도 기대할 수 있는 행오버조스의 시중가는 60ml 한병에 5,000원이다. 온/오프라인 동일가격이다. 하지만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과 수입원은 '미국1위 숙취음료 행오버조스'의 홍보차원으로 일주일간 1박스(12개)주문 시 20%할인, 2박스(24개) 주문 시 30%할인가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든든몰에서는 2병부터 소량구매도 가능하니 숙취의 공포를 이겨보자.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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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