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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Dr.G), 부츠(Boots) 명동점 입점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7-08-10 18:33


(왼쪽부터)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_DSNT,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 브라이트닝 업 선,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_OSNT, 닥터지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부츠 명동점에서 피부 타입 진단부터 맞춤형 제품 추천까지 받아보세요~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프리미엄 H&B 스토어 부츠(Boots) 명동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부츠 명동점에서는 닥터지 대표 베스트셀러인 브라이트닝 업 선,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 브라이트닝 필링 젤을 비롯하여 신제품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 등 다양한 스킨 케어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닥터지는 부츠 명동점 입점을 기념해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는 오일, 피부 민감도, 색소성, 탄력도의 4가지 기준에 따라 피부를 총 16가지 타입으로 구분짓는 가장 최신의 과학적인 피부 타입 분류법으로, 정확한 피부 타입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는 피부 타입별 각기 다른 유효 성분, 기능, 시트를 조합해 단 한 장만으로도 맞춤형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닥터지가 입점하는 부츠 명동점은 국내 4개 매장 중 약 380평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총 4개층에 헬스 케어,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섹션을 두루 갖추고 있다. 부츠가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였던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을 필두로 선 케어 부문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닥터지는 이번에 입점한 명동점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동점에 입점하며 국내외 다양한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전 세계 입점 매장에서 터치 스크린을 활용한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제공하며 바른 진단을 통한 바른 화장품 사용으로 피부 운명을 바꾸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지는 예능 대세 이상민을 앞세운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 여름 선 케어 시장에서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적인 선 케어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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