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는 제주경마장이 휴장인 관계로 12일 토요일은 15개 경주로, 13일 일요일은 12개 경주로 서울경마가 치뤄진다. 서울경마 휴장 후 첫 주인 만큼 베팅하실 때 절제력을 조금 더 발휘 해야 이길 수 있는 한 주가 될 것 같다.
이번 주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처음 노려봐야 할 말은 국산4등급 1300m 암말경주에 출전하는 14조 이신영 조교사의 '아마조네스'다. 암말 대상경주에서 '로켓퀸'과 코차이 승부를 했던 만큼 바로 4등급으로 승급했던 말인데, 승급 후 제대로 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주 편성 잘 만났고 훈련상태 아주 좋아서 입상 한자리는 차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베팅에 데리고 갈 말은 1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태양왕'이다. 편성에 따라 성적에 기복을 보이고 있는 말이지만 거리 잘 만났고, 편성 만만해서 우승으로 보답해 줄 것이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처음 노려 봐야 할 말은 국산3등급 1200m에 출전하는 28조 최상식 조교사의 '챔피언킹'이다. 상승세를 타다가 승급전에서 초라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주에서 만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주에는 점수가 모자라는 '장산시티'라는 말도 출전등록을 해 놨는데 만약 출전한다면 두 마필 단방으로 추천한다.
두번째 눈여겨 볼 말은 2등급 1400m에 출전하는 13조 이희영 조교사의 '이광사석'이다. 직전 승급전에도 추천을 드렸던 말인데 이번 경주 훈련 아주 양호해서 꼭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이다.
세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혼합4등급 12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 조교사의 '캐리어'다. 매번 기대만 끌고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마필인데, 이번 경주 훈련양호해서 인기에 살짝 멀어진 만큼 우리는 베팅에 꼭 데려 가야 한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대한장군' '꿈의실현' '서췽호' '골드뮤직' '코디악러브' '평촌라이언'을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이번 주는 제주경마장이 휴장인 관계로 12일 토요일은 15개 경주로, 13일 일요일은 12개 경주로 서울경마가 치뤄진다. 서울경마 휴장 후 첫 주인 만큼 베팅하실 때 절제력을 조금 더 발휘 해야 이길 수 있는 한 주가 될 것 같다.
두번째 베팅에 데리고 갈 말은 1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태양왕'이다. 편성에 따라 성적에 기복을 보이고 있는 말이지만 거리 잘 만났고, 편성 만만해서 우승으로 보답해 줄 것이다.
세번째 욕심을 내 볼 만한 마필로는 국산5등급 1300m 암말경주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 조교사의 '진격의레이스'다. 아직까지 우승 한 번 못한 말이지만 정말로 조금씩 좋아지는 말인만큼 이번 경주 편성 잘 만나서 우승 한 번 했으면 한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처음 노려 봐야 할 말은 국산3등급 1200m에 출전하는 28조 최상식 조교사의 '챔피언킹'이다. 상승세를 타다가 승급전에서 초라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주에서 만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주에는 점수가 모자라는 '장산시티'라는 말도 출전등록을 해 놨는데 만약 출전한다면 두 마필 단방으로 추천한다.
두번째 눈여겨 볼 말은 2등급 1400m에 출전하는 13조 이희영 조교사의 '이광사석'이다. 직전 승급전에도 추천을 드렸던 말인데 이번 경주 훈련 아주 양호해서 꼭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이다.
세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혼합4등급 12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 조교사의 '캐리어'다. 매번 기대만 끌고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마필인데, 이번 경주 훈련양호해서 인기에 살짝 멀어진 만큼 우리는 베팅에 꼭 데려 가야 한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대한장군' '꿈의실현' '서췽호' '골드뮤직' '코디악러브' '평촌라이언'을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