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질 논란이 일고 있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이 10일 거취를 표명한다.
자신의 본부장직 임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황우석 사태와 연루된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박기영 순천대 교수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했다. 하지만 청와대 일각에서도 박 본부장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8-10 09:4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