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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최근 문화공방 우연수집에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무드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자 선택한 도안을 아크릴에 핸드드릴로 직접 조각해 분위기 있는 무드등을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할 자신만의 인테리어 용품을 직접 만들었다는데서 만족도가 높았다. 또, 여성 갱년기 질환 등 동국제약이 준비한 중년여성의 건강관리에 대한 강연도 들었다.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성분을 주원료로 한 갱년기 여성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생약성분 치료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이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고,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별도의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