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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3일 '2017 우즈베키스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사단에는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와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및 이화여대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
이화의료원의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1989년 네팔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으로 봉사활동 무대를 넓혀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