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김포 BPS(BMW Premium Selection)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는 이번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16개 BPS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김포 BPS 전시장 오픈으로 기존의 인천, 일산점과 함께 수도권 지역 인증 중고차 시장의 잠재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72가지 항목의 엄격한 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에는 BMW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의 인터넷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중고차 매매 웹사이트를 수입차 최초로 오픈하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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