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가 8월 11일 개막하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11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크종의 휴대용 재떨이는 'JTI 스모킹 라운지(JTI Smoking Lounge)' 방문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JTI 코리아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흡연실인 'JTI 스모킹 라운지(JTI Smoking Lounge)'도 설치, 운영한다. JTI 스모킹 라운지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성숙한 흡연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JTI코리아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JTI 코리아 휴대용 재떨이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수상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9월 1일 발표되며,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그리고 우수상 5명/팀에게 각 40만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1등 작품은 실제 휴대용 재떨이로 제작되어, JTI 코리아의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통해 주요 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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