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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최근 고객들의 카드 사용 패턴을 반영해 정기적인 M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말에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강력해진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포인트 사용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새로운 결제 방식을 도입한다. 결제 후에도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만약 고객이 결제 시점에 포인트 사용 혜택을 놓쳤더라도, 현대카드 앱을 통하면 간편하게 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프라인 쇼핑, 외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떠오르는 가맹점들을 엄선해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수도권 주요 복합쇼핑몰 내 모든 매장과 미식거리로 알려진 지역의 음식점들을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선정해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M, M2, M3 Edition2 등) 상품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 서비스로 모든 사용처에서 0.5~4%를 쌓을 수 있고, 모아놓은 M포인트를 자동차구매, 주유, 외식, 쇼핑 등 3만 7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