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소용량 패키지를 앞세워 새로운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118ml)'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저자극 약산성 보습 클렌저로, 거품없이 가볍게 노폐물을 제거해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118ml)'과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85g)'은 세타필의 피부 과학 연구에서 비롯된 탁월한 보습력과 흡수력, 발림성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여름철에도 겉돌거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 제품 모두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바디 투 페이스(Body to face)' 타입으로, 요즘 같은 휴가철에는 짐 걱정 없이 한 가지만으로도 간편하게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 또한 파우치에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펌프형은 캡으로, 단지형은 튜브형으로 선보여 휴대성을 한층 높였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세타필의 이번 유통 채널 확장은 변화하는 국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신규 소비자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며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의 빠른 성장과 대중화가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대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세타필이 일상과 더욱 밀접해진 편의점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