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성유산균으로 맛있게 발효한 어린이 발효녹즙 '리틀 키즈하이'를 출시했다고 26일(수) 밝혔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제품매니저(PM)는 "풀무원녹즙은 채소 특유의 맛 때문에 채소를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채소 바르게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들이 보다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리틀 키즈하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고정관념과 거부감을 없애고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무첨가 원칙에 따라 합성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고 채소와 과일만을 넣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한 병에 1,500원(100ml)이며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가정으로 배달된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어린이들에게 채소 섭취를 권장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채소 섭취 권장 및 편식 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