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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24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00'을 기념해 전국 대학생 100명과 함께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또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아이스하키와 장애인아이스하키,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6개 종목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내기업 중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로컬파트너로서 성화봉송 주자선발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로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KT 측은 "올해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F, Mobile Futurist)와 함께 20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SNS 채널을 포함한 온오프라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