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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 테오시알 필러 주제로 한 '아시아 엑스퍼트 심포지엄' 참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7-21 13:54



아시아 전역 의사 대상으로 국내 필러 시술법 교류해

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홍경국 대표원장이 7월 15일 베트남 호치민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테오시알 필러 아시아 엑스퍼트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테오시알 필러를 시술하는 아시아 전역 키닥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의료 심포지엄이다. 독일, 프랑스, UAE(아랍에미리트) 등 총 7명의 의사가 연자로 참석했으며 테오시알 필러에 대한 다섯 건의 강연이 펼쳐졌다. 카다바(실습용 시신) 영상자료와 비교한 라이브 시술이 진행되었으며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RHA(Resilient Hyal-uronic Acid) 공법으로 제작되는 테오시알 필러는 유럽과 캐나다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세계 항노화 학회로부터 유럽 최우수 필러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위스 테옥산(Teoxane)사가 제조해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테오시알은 체내 성분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고순도, 고저항성, 고탄성의 특징을 지녔으며 알레르기나 과민 반응 확률이 낮아 안전성 면에서도 효과적이다. 시술 모양에 따라 간단하게 녹이는 것도 가능하다. 필러 몰딩 과정에 수반되는 붓기, 멍, 통증을 최소화시키며 최장 1년 6개월까지 지속된다.

홍경국 대표원장은 "테오시알 필러 시술은 밸런스 맞추기에 같한 주의가 요구되는 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극적인 시술은 효과가 떨어지며 시술자 실력에 따라 부작용 또한 발생할 수 있다"며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키닥터로 심포지엄에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각 나라를 대표하는 키닥터 간 시술법 교류와 트렌드 연구가 실시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부작용 부담은 덜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필러 시술 발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대표원장은 리프팅 시술에 대한 전문성, 경험 등을 인정받아 첨단 안티에이징시술인 실루엣소프트, 엘란쎄 아시아 유일 국제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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