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부산 숲세권 아파트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19일~20일 계약 진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19 10:58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단지 안팎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먼지를 정화할 수 있는 단지들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연구에 따르면 나무는 광합성을 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흡수하기 때문에 숲이나 공원이 가까워 녹지율이 풍부한 곳에 거주하게 되면 도심 속에 살게 되더라도 비교적 쾌적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다.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 이수건설이 선보이는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가 바로 그렇다. 단지 바로 앞에 약 209만㎡의 대신공원이 위치해 있는 대표적인 숲세권 아파트로 최고 30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는 숲세권 아파트인 점뿐만 아니라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실수요 맞춤형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부산 동대신1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는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3가 63-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84㎡,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총 55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개방감이 높고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74㎡, 84㎡로 구성된다. 교통편도 좋은 편인데, 1호선 동대신역과 KTX 부산역이 가깝고 구덕터널, 대티터널, 부산터널 등도 인접해 있어 부산 전역 및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는 구덕초, 부산여중, 경남고 등의 명문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대신중, 부경고, 부산서여고, 동아대학교도 인접해 교육 여건이 좋다. 동아대병원, 구덕도서관, 전통시장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한편 '동대신동 브라운스톤 하이포레'가 위치한 동대신·서대신동은 곳곳이 재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데다 기존 구덕운동장도 스포츠파크로 재탄생 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구덕운동장은 주경기장만 유지되고 노후된 시설을 철거하고 지역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과 쉼터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정당계약은 19일(수)과 20일(목) 2일간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481-6 (거제역 6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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