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한은행,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민간기업 유일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7-13 16:52


 ◇13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2017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가운데), 신한은행 왕태욱 부행장(오른쪽),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전영철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은행은 2017 청소년 및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표창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공헌한 개인, 기업,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신한은행은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단순한 후원이나 기부형태를 벗어나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금융의 본업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청소년 금융 교육' ▲국내 최고 성악가들과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성악인재를 육성하는 '신한뮤직아카데미'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신한음악상' ▲한국금융사박물관, 신한갤러리 무료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