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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ATM을 통해 전세계 해외송금이 가능한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객들은 은행영업시간과 관계없이 365일 농협은행의 6700여대 ATM에서 웨스턴유니온송금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 수취인도 빠르면 10분내 대금수취가 가능해 졌다.
ATM을 통해 웨스턴유니온송금시 1회 최대 5,000달러까지 가능하며 10월부터는 NH농협은행 올원뱅크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