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가 '지구X파리바게뜨 케이크 특별전' 프로모션을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떠먹는 컵케이크부터 미니케이크, 홀케이크까지 12종 케이크를 G9 단독으로 2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여주인공 최우승(이세영 분)이 먹었던 '상큼한 천혜향 미니'가 눈에 띈다. 은은한 천혜향 맛이 입안에 오래 남아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20% 할인된 가격인 5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대표 인기 제품인 '티라미수 미니'와 '진한 체리포레누아 미니' 또한 52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23일까지 진행되며, G9에서 모바일 쿠폰 구입 후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교환하면 된다.
G9 마케팅실 배상권 실장은 "드라마 '최고의 한방' 인기에 힘입어 파리바게뜨와 콜래보레이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드라마 주인공이 먹었던 케이크를 비롯해 인기 제품만을 선별, 단독 할인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라며, 덥고 습한 날씨에 달콤한 디저트로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