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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맑은 공기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과 바다가 있는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멋진 바다 경관이 일품인 '현정이네 횟집'은 광어, 우럭, 농어, 도미 등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를 입맛에 따라서 골라 먹을 수 있어 변산반도를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빠트릴 수 없는 부안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거기에 가리비, 피 꼬막, 전복,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과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의 푸짐한 밑반찬이 제공되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식사나 모임장소로 적합하다.
매장 관계자는 "저희는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고 있어 개운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최대 200명이 수용가능한 테이블과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각종 행사, 단체 손님 수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