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디자이너 최범석이 7월 뉴욕컬렉션에 이어 9월 파리컬렉션 진출한다.
한편 최범석의 제너럴아이디어(General Idea)는 미국 CFDA가 주최하는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인 7월 13일 오후 2시 (현지시간) Skylight Clarkson SQ에서 2018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제너럴 아이디어는 지난 2009년 2월 09 F/W를 시작으로 올해 7월 18S/S까지 총 17회에 걸친 뉴욕컬렉션 진행으로 현재 대한민국 디자이너 브랜드 중 최초이자 최다 뉴욕컬렉션 참여 이력을 가지게 됐다. 뉴욕(북미), 파리(유럽), 서울(아시아)를 넘나드는 글로벌 활동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디자이너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면모를 드러낼 것을 기대해본다.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