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7월부터 전국 100개 LG베스트샵에서 스마트씽큐 체험존을 운영중이다. 소비자들이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가전기기를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통해 간단한 음성만으로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작동시키고 가전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날씨, 미세먼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씽큐 허브 2.0에 탑재한 음성인식 엔진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스마트씽큐 허브 2.0은 프리미엄 포터블 스피커 수준인 20W(와트)의 뛰어난 출력도 갖춰 스피커로서도 손색이 없다. 사용자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통해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