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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도심 속 자연 보호 위해 아티스트 노보와 전시 열어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30 10:13


사진=키엘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키엘X노보 콜라보레이션 칼렌듈라 꽃잎 컬렉션 한정 출시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일환으로 아티스트 노보(NOVO)와 콜라보레이션한 칼렌듈라 꽃잎 트리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 캠페인은 도심 속 자연 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심 속 버려진 공터나 화단에 칼렌듈라 꽃을 심어 정원으로 가꾸는 시티 가드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스트리트 컬처를 대표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국내 유명 셀럽 및 다수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한 타투이스트 노보(NOVO)가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키엘
키엘이 아티스트 노보(NOVO)와 함께한 칼렌듈라 꽃잎 트리오 리미티드 에디션은 도시와 자연의 모습을 노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심플하지만 구조적인 패턴에 밝은 컬러가 더해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칼렌듈라 꽃잎 트리오 리미티드 에디션은 50년 넘게 사랑 받아 온 칼렌듈라 꽃잎 토너와 풍성한 꽃잎 거품으로 딥 클렌징이 가능한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즉각적인 보습 및 피부 손상 개선에 탁월한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되며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7월 1일부터 전국 60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환경단체 '생명의 숲'을 통해 도심 속 자연 보호와 녹지 조성에 사용될 예정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키엘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7월 한 달간 네이처앤더시티 전시회를 진행한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심 정원을 표현한 아티스트 노보의 설치 조형물과 드로잉 작품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삼청동 키엘 부티크 2층에 마련된 네이처앤더시티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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