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경주=4-5 (전라고)
7경주=7-6 (고양, 계양)
우수급 강자로 자리 잡은 22기 신예 7번이 고양, 계양팀 선배 6번을 규합해 동반입상 노릴 수 있는 경주. 지난 5월 22일 창원 결승전에서 7번의 선행과 6번의 마크로 동반입상 성공했는데, 이번에도 7번이 패기 앞세워 경주주도하면 6번은 마크, 추입 작전 펼칠 수 있겠다. 따라서 연대되고, 전법상 궁합도 잘 맞는 7-6을 우선 추천.
14경주=4-2 (가평고)
시드배정 받은 4번이 가평고 선배 2번을 규합해 동반입상 모색할 수 있는 경주. 두 선수 예전에 다양한 작전 구사하며 4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도 4번이 선행 또는 젖히기로 주도권 장악하면 노련한 2번은 마크에 집중력 발휘하거나 4번 앞에서 끌어내는 작전으로 다섯 번째 동반입상 노릴 수 있어 4-2 기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