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안 그룹, 명품 키즈웨어 리틀 마크 제이콥스 본격 전개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7-06-28 10:16


사진=리틀 마크 제이콥스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자안그룹이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리틀 마크 제이콥스(Little Marc Jacobs)의 한국 시장 본격 전개를 시작한다.

리틀 마크 제이콥스는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명품 키즈웨어 브랜드로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 할리 베리의 딸 날라 오브리 등이 주로 입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엘레강트', '영', '어반', '펀'을 컨셉으로 위트와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로 특히 부모와 함께 입을 수 있는 미니미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시장 독점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는 자안그룹은 신제품 라인업을 필두로 본격적인 시장 전개에 들어간다. 키즈 카테고리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새로 출시된 다양한 미니미 스타일이 주력이다. 이미 일본 시장에서는 명품 키즈웨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파워브랜드로 여러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리틀 마크 제이콥스는 현대백화점 쁘띠 따 쁘띠 (Petit a Petit) 등의 백화점 위주의 편집샵, 백화점 온라인몰 그리고 자안그룹 자체 쇼핑몰 셀렉온에서 만날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