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등 최근 사이버범죄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인천남부경찰서에서 기획한 '사이버범죄 O.X 퀴즈쇼'가 초등학교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퀴즈쇼에는 남부서 사이버팀 문대윤 경장과 송시온 순경이 문제 해설과 학생들이 쉽게 당할 수 있는 사이버범죄 피해사례를 설명했다.
조종림 남부서장은 "자칫 생소 할 수 있는 사이버에 대한 내용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퀴즈쇼로 준비했다"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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