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메디파크병원, 자궁근종은 대구하이푸로 치료한다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6-20 14:16



여성의 깨끗하고 건강한 자궁건강을 위하여 자궁근종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대구하이푸는 자궁근종의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방사선 및 수술의 부담이 없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제2의 심장" 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기관으로 자궁은 생명을 잉태하는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고통의 대가도 따르게 된다. 자궁의 혹이 생기는 자궁근종은 인생의 동반자라고 할 만큼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자궁근종은 우리나라 여성 3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자궁질환으로 근종의 크기가 갑자기 커지거나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그 즉시 적절한 치료를 통해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대구하이푸란, 진단, 검사, 치료와 추적 관리까지 환자 중심의 시스템을 적용하여 치료효과와 환자 만족까지 얻을 수 있는 대구여성메디파크병원 만의 하이푸 프로그램을 말한다.

또한 치료하는 하이푸장비에 따라서 치료 효과는 뚜렷하게 차이를 보인다. 여러 회사의 하이푸가 출시되고 있지만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최상급 하이푸 장비를 사용하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09년 신의료기술로 지정된 하이푸는 지난 8년동안 1만명이 넘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아 임상효과를 입증하였고, 시술효과와 방법은 날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자궁근종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크기가 커지거나 증상이 악화된 이후에나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시간을 두고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꾸준히 받아 혹시 모를 이상에 대비해야 한다.

수술을 권유 받은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지나 더욱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수술하기 전에 먼저 하이푸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

고강도의 초음파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때 초점에서 발생하는 65~100℃의 고열을 이용해 조직을 태워 없애는 시술이다. 진단할 때 사용하는 초음파의 세기보다 약 십만 배 정도 강한 초음파를 한곳에 집속시키면 초점 부위에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는 볼록렌즈로 태양빛을 모으면 초점 부위에서 열이 발생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초음파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고 초음파가 집중되는 초점에서만 열이 발생하므로 칼이나 복강경을 사용하지 않고 전신 마취가 필요 없이 몸 속에 있는 병변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서 환자들에게는 꿈에 치료기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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