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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배우 정주연이 한현민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뮌(MUNN)과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라인은 오는 10월 2018 S/S 서울패션위크에서 공개될 예정, 남성복 컬렉션과 여배우의 만남이란 이슈로 새로움을 더한다. 배우 정주연의 페미닌한 감성과 브랜드 특유의 크래프트맨쉽이 만들어내는 감도 높은 디테일이 다가오는 컬렉션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 또 정주연은 직접 디자인한 착장을 입고 런웨이에 오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배우 정주연은 영화 '스물', MBC 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 온스타일 '매력티비'의 새로운 출연자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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