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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워너원, 이니스프리 '배고파요팩' 모델로 발탁!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워너원은 이니스프리 신제품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멀티마스킹은 해외에서는 트렌디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스킨케어법이다. 이니스프리는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를 사용한 워너원 멤버들의 각기 다른 컬러마스크 룩을 통해 새로운 스킨케어법을 재미있고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이 일곱가지 다른 컬러와 기능을 갖춘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미 보여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과 함께한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콘텐츠와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6월 말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이니스프리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