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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2017 리야걸 1기 콘테스트', 우승자는 모델 이아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15:12



전직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이자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이아영(26)이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의 자사 홍보 모델을 선발하는 '리야걸 1기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리야걸 1기 콘테스트'는 미모와 몸매가 출중한 수십 명의 지원자들이 몰렸으며, 이아영 등 8명의 본선 진출자는 화보 촬영을 통해 스크린야구장과 어울리는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2주간 진행된 본선 진출 심사에서는 리얼야구존 회원 대상 온라인 투표 점수와 리얼야구존 내외부의 심사위원단의 점수를 합산했고 이에 모델 이아영이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이아영은 투표 및 심사 합산 총 98점을 기록했고, 상금 5백만원과 부상을 받았다. 또한 1년간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의 서브 광고 모델과 여러 프로모션에서의 홍보 모델로 활약 할 예정이다.

2위인 준우승은 모델 김도연(25)씨가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받았고 현직 NC다이노스 치어리더인 손지해(22)씨와 유명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정하은(30)씨가 3위가 동점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선정됐다. 리얼야구존은 준우승 및 3위 등의 입상자들도 리얼야구존 서브 홍보 모델로 함께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리야걸 1기 콘테스트 우승자인 이아영 씨는 "리야걸 콘테스트는 모델활동 중 치어리더의 경험을 살려 참가하게 되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리얼야구존의 서브 홍보 모델 활동을 하면서 상큼하고 신선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은 현재 매장 200호점 계약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국내 최대의 스크린야구 업체이며,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 중국 매장 오픈에 이어 미국 현지업체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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